예전에 의약품으로 글루타치온을 사용했었는데 완전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고 계속 글루타치온에 관심이 많았어요. 그래서 글루타치온 액도 복용하고.... 마지막으로 글루타치온 앰플 써 보고 그닥이면 피부과 가려고 마음 먹었는데요. 의약품이 아닌 앰플인 것을 감안하면 완전 효과가 좋네요. 아침, 저녁으로 때론 세안 후 앰플만 바르거나 스킨에 썩어서 약 4일정도 바르고 어제는 깜박하고 못 발랐어요. 어제부터 눈에 띄게 기미가 옅어졌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어제보다 더 옅어졌네요~~^^ 날씨도 선선해졌으니 더 열심히 바르고 나중에 모공케어 제품도 사용해 보려구요~~^^ 글루타치온 특유의 향이 나고 약간 당겨지는 느낌이 있고 효과가 있는 걸 보고 겉으로 흉내만 낸 제품이 아니란 느낌 받았습니다~~^^ 피부과 가면 피부가 얇아지고 계속 자극을 주는거라 망설였는데 글루타치온 앰플을 만나서 정말 좋네요~^^ 다음에는 모공케어 도전!!